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297화 ~ 405화 === 298화에서는 안경민과 같이 캠을 보러간다. 안경민이 여동생 안소희를 길에서 마주치고 아는 척 하나 무시당한 후, "소희 많이 컸네.. 째끄맸는데.."라고 말한다. 299화에서는 서영준을 보고 반가워한다. 300화에서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다. 303화에서는 당구장에 있다가 안경민 때문에 놀란 이경우와 부딪힌다. 공주영에게 "오늘 공주영에서 남주영으로 갈아타나?ㅋ"라고 드립을 친다. 307화에서는 BJ를 시작했는데 시청자 수가 3명뿐이라[* 그마저도 김병훈, 선건우, 임동규였다. 참고로 김병훈의 아이디는 '광곡리섹시녀', 선건우는 '성거누띠', 임동규는 '야스동'.] 디스당하는 안경민을 감싸준다. 308화에서는 안경민이 같이 유튜브 할 친구를 구할 때 임동규와 같이 관심을 보이나 무시당한다. 안경민이 이경우를 계속 조르다가 욕을 먹었을 때, 이경우가 저러는 이유를 사랑 고민 때문이라고 추측한다.--정답-- 311화에서 석호, 안경민과 함께 조승민에게 살해당할뻔한 이경우를 구해준다. 이후 병원에서 그답지 않게 '''진짜로 화가나서 차가운 말투로 일이 있으면 숨기지 좀 말라고 일침을 날린다.''' 312화에서는 공주영에게 이경우가 당한 일을 설명해주고, 이경우의 폰을 찾는다. 조승민이 잡혀서 경찰서에 연락이 오자 석호, 안경민과 같이 진술하러 경찰서로 간다. 313화에서는 이경우에게 폰을 줘야 한다며 병문안에 가려고 한다.[* 폰은 석호가 전해줬다.] 음료수를 사들고 김민희, 김우리와 같이 병문안에 가지만, 김우리가 왕자림 어깨에 기대면서 우는 이경우를 보고 이경우 어머니가 오셨단 핑계를 대서 병실에 못 들어갔다. 315화에서는 임동규와 같이 안경민의 방송에 출연하고, 그 다음날 시청자가 10명이나 들어왔다고 기뻐한다.[* 문제는 그 시청자들이 서영준, 이경우, 박성태, 피어준, 선건우, 채병석, 김경재 외 3명(전경태, 정순혁, 석호로 추정)이었다.] 320화에서는 일삼중 단톡방에서 맹장으로 입원한 공주영을 걱정하다가 말투와 이모티콘 때문에 안경민에게 까였다. 323화에서는 공주영과 왕자림이 깨졌단 사실을 알게 되고, 안경민과 규호가 신세계, 부부의 세계 드립을 치자 [[이태오|왕태오]] 드립을 치는데, 공주영이 'X발 지금 장난 같냐'라고 분노하자 당황한다. 330화에서는 친구들이 장난을 치자 "그럴 수 있어~ 더 이상 묻지 말자 왕자림에게 줄 거 있으면 말해.. 전해줄게.."라고 공주영을 위로해준다. 333화에서는 급식시간에 공주영에게 더 먹으라고 말하면서 맛없는 반찬을 나눠주고, "맛없으니까 덜어내는 거 보소"라는 말을 듣는다. 왕자림이 공주영 쪽으로 오자 친구들(선건우 외 1명)이 하루만에 붙는댔지, 일주일을 못 간다고 놀려대고, 이를 들은 공주영이 자리를 뜨자 어색해한다. 왕자림이 뭘 보냐고 하자 안경민과 같이 국을 호평하며 식사를 한다. 336화에서는 이경우를 안아서 옮겨주려다가 거부당했다. 340화에서는 석호와 안경민에게 성적표 나왔으니까 보라고 말한다. 그후 성적표가 공개되었을때 무려 2등급이 나와서 안경민을 놀래킨다. 본인 말로는 학원도 다녔다고 했으며, 왜 말 안했냐고 하자 잘 안 나오면 쪽팔려서 라고 말한다. 또한 진학반에 가려고 하냐는 안경민의 물음에 취업반에 가고 나서 빨리 안정적인 곳으로 취업하려는 미래를 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342화에서는 선건우와 함께 이경우를 자리에 옮겨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43화에서는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이경우를 앉힌다. 그리고 2학년도 이제 끝이라면서 놀러가자고 하고,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으로 놀러간다. 346화. 아침에 공주영과 매점에 같이 갖다오다가 늦어서 뒤로 나가 서있게 된다. 하교할 때 어머니가 진학반으로 가라고 해서 진로상담을 받으러 간다. 348화. 박성태가 취업 진학 냈냐고 묻자 냈다고 한다. 누군가가 전공 정했냐고 묻자 흥미검사, 적성검사를 통해서 호텔관광과로 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친구들한테 검사 해보라고 추천한다. 355화에서는 공주영의 악몽에서 개그를 치며 등장했다. 356화에서는 PC방에 와서 오늘 안 나가냐고 묻고, 다같이 고기 먹기로 했다는 약속을 언급한다. 이경우가 왕자림이 일하는 쇼핑몰에서 피팅 모델을 한다는 사실을 듣고 이것저것 경험해보면 좋은 거라고 응원한다. 안경민과 이경우가 다툴 기미가 보이자 끼어들어서 이경우를 데려다주려고 한다. 357화에서는 공주영에게 밥 먹는데 폰 보는 거 아니라고 주의를 주고, 안경민에게 장난을 친다. 364화에서는 3학년 3반으로 배정됐다. 공주영과 왕자림을 신경쓰는 이경우에게 뭘 보냐며 제지한다. 365화에서는 3반이 너무 삭막하다며 아쉬하는 얼굴이었지만, 김민희의 등장으로 얼굴이 환해졌다. 366화에서는 김민희와 같이 공주영을 안쓰러워한다. 왕자림과 만나서 공주영과 왕자림을 재결합시킬 계획을 짜다가[* 그 전에 공주영이 외계인에게 납치당해 정신이 개조당한 거 아니냐는 드립을 쳤다.] [[공주영|당사자]]에게 들킨다. 공주영이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가버리자 김민희에게 "주영이 아직 마음 있다며?"라고 묻는다. 369화에서는 김민희와 같이 공주영에게서 위화감을 느낀다. 공주영에게 사탕을 주자 거절당한다. 화이트데이인데 이렇게 공부만 하면서 넘기냐고 묻자 너네 그럼 진학반 왜 왔냐는 말을 듣고, 자신은 최저컷 유지만 하면 된다고 한다. 371화에서는 왕자림에게 공주영의 근황을 알려준다.[* 공주영이 요즘 친구들이랑 잘 안 놀고 만날 공부만 한다고.] 공주영에게 장난을 치지만 당사자는 질색했다. 안경민이 공주영에게 지금 이딴 게 눈에 들어오냐, 니네 아빠 식당에서 알바하면 된다고 말할 때, 주영이 공부 방해하지 말고 나가달라고 부탁한다. 안경민이 니넨 공부가 살 길이라고 하고, 김민희가 뉴튜버 한다고 깝치지 말고 공부나 하라고 받아치면서 싸움이 나자 울면서 나 때문에 싸우지 말라고 한다. 375화에서는 수업이 시작됐을 때 걱정하는 눈빛으로 공주영의 빈 자리를 보고 있다. 376화에서는 김민희가 주영이 어디갔냐고 묻자 "똥 싸러 갔나..?"라고 말한다. 공주영이 교실에 들어올 때, 선생님이 공주영에게 뒤로 나가 서 있으라고 하자 공주영은 변비가 있어서 그랬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 김민희가 저희 반은 오늘 급식 순서가 꼴찌였다고 거들자, 옆에서 밥 먹고 뒤처리까지 시간이 부족했다고 거짓말에 살을 붙인다. 공주영에게 어디 갔다 왔냐고 묻고 나한테만 솔직히 말하라고 한다. 하교할 때 공주영에게 우산을 씌워주려다가 왕자림을 보고 재빨리 자리를 뜬다. 387화에서는 왕자림이 웃으면서 공주영을 부르고 사탕을 주자 "무슨 좋은 일 있나~?"라고 말하고 김민희와 같이 공주영을 검지로 가볍게 찌른다. 389화에서는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391화에서는 김민희와 같이 시험이 끝났는데도 조용히 공부에 열중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긴장한다. 이거 시험 끝난 거 맞냐고 묻자 김민희는 "그러게"라고 동감한다. 공주영에게 열심히 한다면서 말을 걸자 김민희는 작은 목소리로 (공주영에게) 말 걸어도 되냐고 묻는다. 공주영이 "병훈아"라고 부르자 왜 다정하게 병훈이라고 부르냐며 경악하고, 김민희도 이를 듣고 큰 소리로 "뭐?!"라고 크게 말하다가 같은 반 남학생에게 시끄럽다는 말을 듣는다.[* 물론 즉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왜 뭔데?"라고 묻자 공주영은 "아니다"라고 얼버부린다. 말만 하라며 뭐냐고 묻는데도 아니라고 하는 공주영을 보고 뭔가를 느낀다. 392화에서는 시험 끝난 기념으로 공주영의 집에 치킨을 들고 왔다.[* 공주영네 집 간다니까 이경우가 사 줬다고 한다. 이경우 본인은 알바 때문에 못 간다고.] 그래서 할 말이 뭐냐고 묻고, 별거 아니라고 둘러대는 공주영에게 치킨 앞에서도 우울한 거 보면 아닌 것 같다면서, 성적도 올랐는데 왜 그러냐고 묻는다. 공주영이 열심히 하면 뭐하냐며, 결과가 좋아야 한다고 하자 그 성적에서 세 달만에 이 정도면 성과가 좋다고 한다. 공주영은 이제 시간 없고, 이러고 있을 시간도 아깝다고 털어놓자, "변했어 다들~ 고 3이라 시간 바쁘고 어쩔 수 없다는 거 아는데 이러다가 애들 다 뿔뿔이 흩어질까 봐 좀 무섭네 우린 그럴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난 그중에서 제일 걱정되는 게 너야 안 맞는 옷 억지로 입은 거 마냥"이라고 말한다. 공주영이 잘하는 게 나랑 안 맞는 거냐고 묻자 "생각해봐라 네가 평소에 그렇게 부정적으로 받아치는 놈이었냐? 주변에서 말려도 좋게 생각하고 못하면 못한대로 다른 걸 잘하려 했고 항상 자신만만에 긍정적이던 놈이 왜 이리 부정적으로 바뀌었냐? 너는 너 그대로도 괜찮은 새끼였어 대학 가려는 게 왜 네 장점을 없애고 있냐고"라고 답한다. 공주영이 네가 뭘 아냐고 하자 "X나 잘 알지~ 넌 공부 못해도 요리 잘했고 장난쳐도 다 받아치고 경민이도 이겨먹던 놈이.. 어떨 땐 나보다 또라이인줄 알았는데 근데 지금은.. 뭐라고 해야되나 어디 혼자 골방 들어가서 폐관 수련하는 도인 같음 힘든 거 나한테만이라도 털어놓을 순 없냐 친구잖냐 임마ㅋㅋ 나도 알자 좀"이라고 말하고, 이경우도 공주영도 말해주지 않아서 서운해한다. 왜 제일 심각할 때 말이 없냐고 하자 공주영은 말하면 뭐가 달라지냐고 하지만, 김병훈은 "일단 맘이 편해지잖냐~ 너 지금 X나 불편해보여~ 애들이랑은 만나냐 너? 안 만나지? 예전엔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 떨면서 얘기하던 놈이 지금은 입이 왜 이리 무거워"라고 라고 말해준다. 그러자 공주영이 "그렇게 살다가.. 그러면 안 되는 걸 알았는데 당연히 고쳐야 되는 거 아니야? 안 맞는 옷 억지로라도 입었는데 어떡하냐고"라고 한탄하자 입지 말라며, 대체 왜 그렇게 집착하냐고 묻는다. 다음 날에는 공주영에게 대학을 추천해준다. 자신과 같은 학교도 쓸 거라고.[* 공주영은 호텔조리과, 김병훈은 호텔관광과에 갈 예정이다.] 자격증은 방학 때 따고, 지금은 교내 대회, 주말에는 같이 토익학원에 가자고 계획을 짜주자 공주영은 마음이 놓였는지 미소를 짓는다. 이후 복도에서 왕자림에게 안긴 공주영을 보고 김민희와 같이 흐뭇해한다. 점심시간에는 간만에 공주영, 이경우, 안경민과 같이 밥을 먹는다.[* 이때 이경우는 왕자림을 보고 있다가 본인 맞은편 자리에 공주영이 앉자 당황한다.] 이때 "석호는 여친이랑 먹나~ㅋ"라고 말한다. 주말에 놀자고 제안하고, 안경민이 방금 공부얘기 한 거 안 들었냐고 하자 공주영은 내가 놀자했다고 밝힌다.[* 수능은 포기하고 내신에 몰빵할 계획이며, 시험도 끝난 겸 이번 주말에 쉬자고 했다.] 안경민이 공주영에게 전엔 죽상이었는데 그래서 얼굴 확 핀거냐고 묻고, 김병훈은 "암튼 주말ㄱ?"라고 물으며 석호한테도 말해주라고 한다. 공주영이 이경우에게 전에 내가 미안했다며[* 이경우와 왕자림 사이를 신경쓴 일.] 쪽팔리니까 잊어달라고 부탁할 때는 주영이가 그땐 힘들었다고 덧붙인다. 393화에서는 소방훈련에 진지하게 참여하면서 친구들이 다 나갔는지 확인한다.[* 이때 3학년 3반 반장임이 밝혀졌다. 부반장은 김경재라고.] 이경우가 말을 걸자 너 아직도 안 나갔냐고 큰 소리로 묻고, 이경우의 입을 막고 같이 간다.[* 이경우는 말을 걸려다가 갑자기 입이 막혀서 당황한다.] 비상벨을 누른 선생님이 얼른 대피 안 하냐고 하자 입을 막으라고 주의를 준다. 이후 소방관이 소화기 사용법을 알려주려고 시범 도와줄 사람을 찾을 때 자원해서 나간다. 옆에서 이경우도 김병훈에게 떠밀렸고, 김경재, 선건우는 자원했다. 구진수가 인공호흡을 하면서 과한 리액션을 보이자 자리 위협을 느낀다. 구진수가 인공호흡에 실패하자 자신도 해보고 싶다고 한다. 인공호흡 훈련 때, 이경우가 공주영 기분 안 좋지 않냐고 묻고[* 피어준이 공주영에게 인공호흡 안 하냐고 묻고, 친구들도 몰아갔기 때문.] 안경민이 "딱히? 니한테 사과까지 했는데 문제있음?"이라고 되묻자 "맞지~ 주영이 풀렸다 인마ㅋㅋ"라면서 동감한다. 이후 이경우를 공주영 옆으로 밀치고 뭔가를 느낀다. 394화에서는 이경우를 밀고 나서 양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경우가 친구들 사이로 들어가려고 하자 못 가게 막는 등 장난을 친다. 소방관이 이경우를 부르자 이경우를 밀고, 공주영과 이경우를 보고 웃는다. 안경민이 이경우, 공주영에게 끝나고 뭐하냐고 묻고, 이경우는 일, 공주영은 학원이라고 하자 "학원 too"라고 말한다. 이경우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공주영과 안경민이 투닥대는 걸 보고 웃는다. 395화에서는 이경우가 공주영의 집 청소를 해준다고 오해하면서[* 왕자림은 조용히 나가려고 했는데 공주영과 친구들이 이미 도착해서 나갈 타이밍을 놓쳤다. 이경우는 베란다에 숨은 왕자림을 대신해 설거지를 하는 척 했고, 왕자림의 신발도 숨겼다.] 오늘은 편히 있으라고 말해준다. 이후 이경우와 안경민에게 진짜로 왕자림이 베란다에 있냐고 톡으로 묻는다. 이경우, 안경민과 같이 화장실에 들어가고, 이경우와 안경민에게 우리 셋 다 여기 있어도 되냐고 묻는다. 화장실에서 나간 후 왕자림, 이경우, 안경민에게 그냥 사실대로 말하고 다같이 놀면 괜찮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안경민과 이경우는 친구들이 섹드립을 칠 걸 우려한다. 왕자림은 이미 공주영에게 집이라고 했음을 밝히지만, 공주영이 곤란해할까봐 자신만 나가려고 한다. 이경우, 왕자림에게 이불을 씌우고 베란다를 탈출해 집을 나간다는 아이디어를 냈고, 실제로 성공한 줄 알았지만 곧 공주영에게 들켰다. 396화에서는 이웃집 사람이 문을 열고 좀 조용히 해달라고 당부하자 안경민과 같이 사과를 한다. 이후 친구들에게 가자고 하며 자리를 뜬다. 안경민, 이경우에게 "주영이가 자존감이 많이 박살났드라구 그래서 왕자한테도 애들한테도 질투하고 죄다 부정적으로 생각하길래 너 잘하고 있다고 같이 힘내자 했제~ 오늘 보니까 그래도 기운 많이 차린 것 같드라 ..그리고... 아니다~ 뭐 알아서 잘하겠지 주영이 프라이버시☆"라고 말한다. 397화에서는 공주영과 왕자림이 PC방에 오자 "어 왕하~"라고 인사한다. 399화에서는 밥을 먹다가 왕자림이 톡으로 공주영이랑 같이 있냐고 묻자, 공주영에게 톡을 보여준다. 공주영이 가버리자 당황하면서도 방금까지 같이 있었다고 알려준다. 공주영이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는 듯. 400화에서는 명예소방관 드립을 친다. 401화에서는 졸업사진을 찍는 날 어우동 코스프레를 했다. 공주영에게 왕자림이 들고 있던 구두를 건네준다. 다른 친구들은 교복을 입고 무난하게 찍었는데, 혼자만 어우동 코스프레라 튀었다. 403화에서는 이경우의 거짓말[* 석호와 이미희가 싸웠다.]에 낚였다. 404화에서는 안경민이 시험도 끝났는데 뭐하냐고 묻자 "교내 자기소개서 대회~"라고 답한다. 안경민이 워터파크 갈 거냐고 묻자 "렛츠 쪼인 어게인~"이라고 답한다. 405화에서는 공부하는 공주영 옆에서 속옷 차림으로 시험도 대회도 끝났으니 이제 필요한 건 동반자인 것 같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공주영은 수영복을 골라달라는 부탁에 질색하면서 이따 학원 간다면서 단어 안 외우냐고 묻는다. 공주영의 선글라스, 모자를 쓰고 자켓을 입고 포즈를 취하자, 공주영은 질색하면서 당장 벗으라면서 진심으로 그렇게 갈 건 아니냐고 묻는다. 그러다가 "너 근데 생각은 좀 정리됐냐 그 뒤로 워터파크도 간다는 거 보니 뭔가 진전은 있나 본데~"라고 말하자 공주영은 "...가야지 시험도 끝났다는데 옷이나 벗어.."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